파크골프의 기본자세 개인PT 받은 내용 똑같이 알려드릴게요.

파크골프의 기본자세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파크골프는 보기보다 섬세한 운동이기 때문에 기본자세를 잘 익히면 정확도와 비거리가 크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의 기본자세, 샷 종류, 자주하는 실수 등 비싼 돈 주고 배운 PT 정보 알려드릴 테니 연습해 보세요!

 

 

미리 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

파크골프 치는법 9단계 용품 옷 예약방법 가격 (일반 골프랑 많이 다르네요.)

 

 

파크골프의 기본자세

그라운드 골프를 쳐 보신 분들은 쉽게 생각하실 수 있으나,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파크골프의 기본자세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상세한 상목에 따른 올바른 자세 정보 참고하세요

 

 

자세 항목	설명
발 위치 (스탠스)	- 양발은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무릎은 살짝 굽힌다. - 몸의 중심은 양발 사이
공의 위치	- 공은 스탠스 중앙 또는 약발 왼발 쪽 - 티샷일수록 왼쪽 고정
그립(골프채 잡는 법)	- 양손으로 부드럽게 감싸쥐듯 잡는다. - 힘을 주지 않고 손목만 고정시키는 것이 핵심
상체 자세	- 상체는 허리를 굽히되 등을 펴고 고개는 숙이지 않는다. - 시선은 공에 고정
무게 중심	- 체중은 양발에 균형 있게 분산 - 스윙 시 오른발에서 왼발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느낌으로~

 

이렇게 파크골프의 기본자세는 발 위치, 공의 위치, 그립(골프채잡는법), 상체 자세, 무게 중심으로 나누어집니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막상 치다보면 또 몸이 자연스럽게 적응을 합니다. 다만, 그냥 막 치지는 마시고 한번씩 생각만 해주면서 의식적으로 치면 실력이 금방 늘거에요.

 

저는 파크골프를 치기 전에 일반 그라운드 골프를 먼저 배웠는데요. 배웠다기보다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다가 스크린 골프장에 끌려가서 입문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워버리니 자세를 바꾸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PT비용도 많이 쓰고 고생도 많이하고 그랬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고생하지 말고 첫 단추부터 파크골프의 기본자세를 잘 숙지해두길 바랍니다.

 

 

 

 

파크골프의 샷 종류에 따른 기본자세

파크골프에서 샷은 티샷, 어프로치, 퍼팅 세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각각의 목적과 스윙 방식이 다릅니다.

 

- 티샷은 출발 지점에서 먼 거리로 공을 보내는 샷으로 스윙은 크게, 임팩트는 강하게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홀컵(구멍)쪽으로 정확하게 날려주면 좋겠죠?

 

- 어프로치는 중거리에서 홀컵 가까이 붙이는 전략적인 샷으로 정확한 거리 조절과 방향감이 중요합니다.

 

- 퍼팅은 홀컵 근처에서 마무리하는 샷으로 손목을 고정하고 부드럽게 공을 터치감있게 굴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 가지 모두 같은 클럽을 사용하지만 스윙 크기와 힘 조절, 그리고 집중하는 감각이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고 계셔야 해요.

 

샷 종류에 따른 파크골프의 기본자세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샷 종류	설명	팁
티샷	출발지점에서 멀리 보내는 첫 타	클럽을 크게 들어올려 힘 있게 타격
어프로치	중거리에서 홀컵 주변으로 붙이는 샷	스윙 폭을 줄이고 정확성 위주
퍼팅	홀컵 근처에서 가볍게 굴러 넣는 샷	손목 고정, 부드럽게 굴리는 느낌

 

 

 

파크골프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물론 저도 초보자 때 했던 실수이고요. 주변에서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파크골프 초보자들이 가장 자주 겪는 문제는 공이 원하는 방향이나 거리로 가지 않는 것이에요. 공이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휘는 경우는 대부분 상체가 너무 빨리 열리거나 반대로 닫혀서 타격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클럽 페이스를 임팩트 순간까지 정면으로 유지하고 회전 중심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거리가 부족할 땐 팔 힘만으로 치기보다는 하체의 체중 이동과 허리 회전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비거리: 멀리 뻗는 힘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볼까요?

- 공이 휘면 몸이 너무 빨리 돌거나 덜 돌아간 거니까 클럽 면을 끝까지 정면으로 유지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 비거리가 안 나오면 팔로만 치지 말고 하체랑 허리도 같이 써서 회전하면 훨씬 멀리 공이 뻗는다는 말이에요.

 

 

또한 공이 제대로 뜨지 않거나 굴러가지 않는 문제는 클럽 헤드의 각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눌러치는 경우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강하게 치는 것보다 정확하게 공의 중심을 맞추는 감각을 익히는 게 파크골프의 기본자세 핵심 내용입니다.

 

핵심 내용은 해당 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실수 유형	원인	교정 방법
공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뻗는 경우	몸이 열리거나 닫힘	상체 회전 유지하고 클럽 페이스 고정
비거리 부족	팔 힘만 사용	하체 체중 이동 + 전체 몸 회전 활용
공이 뜨지 않음	클럽이 공 밑에 못 들어가는 경우	클럽 헤드를 적절히 숙여서 타격

 

클럽 페이스를 고정하라는 것은 임팩트(타격) 순간에 클럽의 타격면(앞면)이 목표 방향을 계속 바라보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파크골프의 기본자세입니다.

 

 

 

파크골프의 기본자세 외 도움이 되는 꿀팁

파크골프장에 가기 전에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1. 항상 공을 끝까지 바라보며 스윙할 것

일반 그라운드 골프에서도 해당되는 얘기에요. 고개를 들면 미스샷 난다는 말은 파크골프에서도 진리입니다.

 

2. 풀스윙보다 컨트롤 위주 연습

멀리 보내는 것보다 정확한 거리 조절이 경기력에 훨씬 중요합니다.

 

일반 골프에서는 멀리보내는 것 또한 실력이고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되지만 파크골프는 거리 자체가 짧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 조절이 경기력에 훨씬 중요해요.

 

3. 일관된 루틴

매 샷 전 준비 자세, 호흡, 스윙 루틴을 동일하게 가져가면 안정감이 생깁니다.

초보자분들은 의욕+흥분감 때문에 성급하게 치는 경우가 있어요. 매 샷 전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퍼팅 연습을 가장 많이 할 것.

한 홀에 가장 많은 타수를 만드는 건 퍼팅입니다. 즉 퍼팅이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에요.

 

골프를 처음 칠 때는 바로 앞에 있는 구멍에 공만 넣으면 되는 거 아니야? 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퍼트가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3m 거리 이내에 있는 퍼팅 연습을 많이 하시면 좋아요.

 

5. 중장년층 체형에 맞는 파크골프채 선택 (파크골프채 구매 팁)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파크골프채를 살 때 디자인을 가장 먼저 봅니다.

하지만 너무 긴 파크골프채를 구매하는 경우 불편할 수 있으니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 길이를 꼭 확인하셔야 해요.

 

이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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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 보이지만 막상 여러번 치다보면 딱히 어려운 것도 없을 거에요. 오늘 알려드린 파크골프의 기본자세만 항상 염두에 두고 재미있게 치다보면 실력은 금방 따라올 거라 생각됩니다.

 

정리:

• 파크골프는 단순해 보이지만 기본 자세와 습관만 잘 익히면 실력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 비거리보다는 정확한 방향성과 거리 컨트롤, 퍼팅 능력이 실전에서 더 중요합니다.
• 편안하고 안전한 자세로 무리없이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연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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